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우사카 아카네 (문단 편집) === 반론 === 일각에서는 아카네가 천하의 개쌍년등으로 취급하지만, 이는 지나치게 단편적인 판단이다. 8권까지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아카네가 자신의 인맥과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스카웃 제의나 팀 인수를 거부하는 인물 또는 가각본 팀에 대한 창작 밑 작품 판매 행위를 고의적으로 방해했다는 묘사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스카웃 행위도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정당한 행위로 해석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필요할 것 같은 인재를 스카웃해가는 것은 이미 '''사회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뿐만아니라 각종 스포츠 분야, 연예계에서도 유능한 인재는 서로 스카웃을 해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런데 작품 내에서 이러한 아카네의 행동이 그릇되었다고 평가하고 그녀에 대한 묘사를 서술한 것이 다름 아닌 아직 고교생에 지나지 않은 어린 소년인 토모야와 이오리라는 것이다. '''어린''' 그들이 봤을 땐, 자신들의 소중한 팀원을 빼가는 아카네는 공동의 적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업계에서 잔뼈 굵고 사회의 룰을 이해하고 있는 '''어른인''' 아카네가 봤을 때 자신의 행위는 정당한 것이다. 아카네가 워낙 털털하고 맺고 끊기가 명확한 사람이라 더 차가워 보이는 것도 있다. [* 물론 작중의 언급에서도 있듯이 '''"업계의 상도의를 벗어났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법적 공방까지 벌였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진짜 이러다가 언제 어디서, 은근슬쩍 칼침맞는거 아니야?-- ] 또한 아카네를 동인파락호로 보기에도 힘든 것이, 아카네가 감수하는 작품은 '''모두 성공을 거두었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들 뿐'''이며[* 능력없는 사람은 가차없이 쳐버리는 아카네의 성격상, 저질 작품이 나올리가 없기 때문이다. 정말로 단순히 돈을 목적으로 저질 작품만 내는걸로 유명한 인물이었다면, 가각본계를 좌지우지 할정도의 인물은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 증거로 8권에서 아카네에게 스카웃 된 에리리와 우타하는 '''작밀레가 될 정도로 굴려지고 있어도, 8권부터 9권까지 에리리가 계속 학교를 다니고 있는 거 보면 심하게 혹사당하고 있는 것 같진 않다.'''], 동인파락호로서의 충족 요건 또한 아카네의 행위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작중 나온 게임 개발 동기도 전작의 성공에 의지해 후속작에 정성을 쏟지 않는 개발진에 실망해 자신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었다. 그리고 밑에 있는 아래쪽의 과거 문단을 보면, 그녀가 단순히 비판이나 반론으로 논할 만큼 이분법적인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다. 그녀를 보는 각도와 시선에 따라서, 뒤틀리고 악독할 정도로 강인한 어른으로도, 그저 실력만 좋을 뿐 인간성은 타락한 유능한 꼰대로 보이든, 다각적인 인물상임을 알 수 있다. 사실 이 사람이 정말 악역인가 아닌가를 따지기 전에, 주인공 [[아키 토모야]]가 '''오히려 빌런에 더 가까울 정도로 문제가 많고 뒤틀렸다는 것'''도 잘 고려해야한다.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토모야가 화자이므로 그의 주관에 따라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된 시각으로 코우사카 아카네라는 인물을 바라보기 힘든 점도 분명 존재한다. 따라서, 그녀를 단순히 악역으로 보기 보다는, 주인공과 반대되는 '반동인물'로 보는 편이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